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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CLOUD)

ha3kkkkk 2021. 2. 20. 12:39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용어는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시스템 구조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는 무엇일까?

 


 

클라우드란?

 

  데이터의 역사는 디스크 -> CD -> 하드로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고장 나면 사용하지 못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것이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란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 저장 정보 처리 콘텐츠 사용 등 아이티 서비스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 마디로 구름(인터넷)을 통해 전산 자원을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뽑아 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전산 자원은 서버(Server)나, 저장 공간(Storage)와 같은 인프라 자원뿐만 아니라,

  시스템 개발 환경이나 클라우드 형태의 소프트웨어 자체도 포함된다.

 


 

클라우드를 배치 방식에 따라 분류하면,

 

Public

  클라우드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비용을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다.

 

Private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업 및 기관 내부에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여,

  특정 조직만이 클라우드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서비스이다.

 

Hybrid

  Public과 Private 클라우드의 혼합된 형태의 서비스로,

  공유를 원하지 않는 데이터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나머지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클라우드를 서비스 모델에 따라 분류하면,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인프라)

  CPU 코어의 개수, 메모리 용량, 하드디스크 등등 컴퓨터 자원을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제공해준다.

  즉,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 등 데이터 센터 자원을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정 기업이 만들어 놓은 OS VM을 손쉽게 가져다 쓴다고 생각하면된다.

  (e.x. 아마존 AWS)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형 플랫폼)

  컴퓨터 자원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즉, IaaS 위에 개발 환경(Platform)을 미리 구축해, 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OS위에 node.js , Java 같은 런타임을 미리 깔아놓고, 사용자는 소스코드만 돌리면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구글의 APP 엔진)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SW 서비스로,

  사용자는 설치할 필요도 없이 웹브라우저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N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

 

IaSS에서 SaaS로 갈 수록 사용자가 할 일이 줄어든다.

 

https://mycloudblog7.wordpress.com/2013/06/19/who-manages-cloud-iaas-paas-and-saas-services/


클라우드의 장점은,

비용 절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는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만 컴퓨팅 자원을 빌려 쓸 수 있다.

확장성
 필요한 때에 바로 컴퓨팅 성능, 저장소, 대역폭 등 적절한 양의 IT 리소스를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다.


생산성
  하드웨어 설치, 소프트웨어 패치 및 기타 시간이 오래 걸리는 IT 관리 작업의 상당수가 불 필요해지므로,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하는데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안정성
  클라우드 공급자 네트워크의 여러 중복 사이트에 데이터를 미러 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백업, 재해 복구 및 비즈니스 연속성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비용도 덜 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으로 인해 발생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축적 관리하고 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막대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수적인 기반으로서 역할이 매우 커질 것이다.

이제 사물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수집해(사물인터넷) 그 의미를 추출하고(빅데이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공지능) 과정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핵심기술들이 융합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




참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516163&memberNo=2166510&vType=VERTICAL
https://azure.microsoft.com/ko-kr/overview/what-is-cloud-computing/
http://hongku.tistory.com/101
https://aws.amazon.com/ko/what-is-cloud-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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